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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건우병원, 국내외 주요 의료기관과 교류협력 강화
연세건우병원, 국내외 주요 의료기관과 교류협력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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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건우병원은 알쉐리 압둘라 알리 교수와 고려대구로병원 정형외과 손세욱 교수 등 국내외 주요 의료기관과 족부족관절 분야 교류협력을 강화하고 있다. 

연세건우병원은 26일 최근 알쉐리 압둘라 알리(ALSHEHRI, ABDULLAH ALI)교수와 고려대구로병원 정형외과 손세욱 교수 등 국내외 주요 의료기관과 족부족관절 분야 교류협력을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압둘라 교수는 사우디아라비아의 킹 칼리드 의과대학 출신으로 사우디 보건부에서 의료진으로 일하다 최근 서울성모병원 소속 의료진으로 연수중이다.

압둘라 교수는 정형외과 부문의 선진 수술기법을 익히기 위해 국내 연수 중이며 연세건우병원에서 무지외반증 관련 수술법을 전수받고 있다. 연세건우병원은 국내 무지외반증 수술의 1/4 가량을 집도하고 있으며 국내 전역은 물론 아프리카와 유럽, 미국 해외에서까지 환자가 찾는 ‘무지외반증 특화병원’이다.

손세욱 교수도 연세건우병원의 무지외반증 최신 수술기법을 참관 중이다. 두 교수 모두 무지외반증 최소침습술(2~3mm 정도로 미세하게 구멍을 절개해 내시경으로 병변을 확인하고 수술을 진행하는 방식)의 노하우를 전수받고 있다. 

압둘라 교수는 “사우디에서도 족부질환에 대한 관심이 늘고있다“며 “연세건우병원의 선진적인 기술을 전수받아 본국에서 환자들을 치료하고 싶다“고 밝혔다.

연세건우병원 박의현 원장은 “사우디 사람들도 족부질환 없이 편안하게 보행할 수 있도록 압둘라 교수에게 아낌없이 노하우를 공유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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