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리앙(Lorient)이 새로운 캠페인 모델로 골프 거장 임진한 프로를 선정, 대표제품인 로리앙 엘레멘트(Lorient Element)의 마케팅활동에 박차를 가한다고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골프와 같은 야외활동으로 피부 손상을 겪는 소비자층을 겨냥한 캠페인으로 브랜드의 철학을 담은 ‘Minimally Maximum’ 슬로건을 내세워 본질에 충실한 피부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로리앙 브랜드 담당자는 “모델로 선정된 임진한 프로는 기본기에 충실하고 본질에 집중함으로써 최고의 결과를 얻는다는 철학을 갖고 있다”며 “이는 불필요한 성분

의술의 발전과 대중의 관심에 힘입어 피부항노화시장이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대한피부항노화학회가 18일 ‘제14회 하계학술대회’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날 행사에서 회원들은 피부항노화시술과 관련한 다양한 임상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하며 안전산 시술환경 조성을 위해 힘을 모았다. 특히 힐하우스피부과 건대점 이도영 원장은 ‘기본에 충실, 효과는 확실한 미백 항노화 부스터’라는 내용으로 스킨부스터시술에 대해 강연하는 한편 대표 제품으로 로리앙 엘레멘트를 소개했다. 스킨부스터는 피부재생에 도움이 되는 성분들을 조합해 피부에 주입하는 시술

멀츠가 CaHA제제 레디어스(Radiesse®) 첫 광고 캠페인 ‘스킨, 코어부터 채우다’ 편의 1000만뷰 달성을 기념해 소비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4월 공개된 레디어스 광고 캠페인은 레디어스의 주성분인 CaHA(Calcium hydroxylapatite, 칼슘 하이드록실아파타이트)를 소비자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직관적으로 전달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해당 광고에서는 브랜드 뮤즈 ‘김민지 육상 선수’가 물방울을 연상시키는 동그란 형태의 구형 위에서 탄탄한 코어근육을 활용해 흔들림 없는 자세를 유지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비케이브로스는 13일 ‘타가(TAGA)’의 트래블키트 제품이 누적판매 30만개를 돌파했다고 밝혔다.타가 트래블키트는 바스앤샴푸, 아토로션, 아토크림, 시카수딩젤, 멀티 등 5종으로 구성됐다. 멀티 제품의 경우 바스앤샴푸 등 4개 제품이 모두 포함된 여행용 제품이다. 종류별로 3개씩 들어있으며 작은 이지컷 비닐팩 포장으로 돼 있다. 비케이브로스에 따르면 호텔어메니티 무상제공 금지정책 시행 후 국내 주요 호텔과 진행한 협업마케팅 등으로 판매량을 늘렸다. 타가는 5월과 6월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타임스퀘어호텔, 네스트호텔 등과 함께 트

멀츠 에스테틱스 코리아(이하 멀츠)가 이달부터 초음파 리프팅기기 ‘울쎄라®(집속형초음파자극시스템 의료기기)의 ESG인증병원 캠페인’을 본격 시행한다고 밝혔다.이 캠페인은 6월 UN SDGs(Sustainable Development Goals, 지속 가능한 발전 목표)를 토대로 ESG 경영평가지표를 직접 개발하고 ESG 경영상태를 자가 평가하겠다고 밝힌 멀츠의 대표적인 ESG 경영 활동의 일환이다.멀츠의 울쎄라는 2016년 ‘정품 팁 인증프로그램’ 2018년 ‘다 쓴 팁 폐기 캠페인’을 통해 소비자의 안전은 물론 올바른 미용시술 문

메디컬 에스테틱분야에 대한 관심 속에서 최근 제품 효과뿐 아니라 안전성을 중요하게 고려하는 소비자들이 늘었다. 이에 관련 시장에서도 소비자들에게 보다 정확하고 올바른 정보를 전달하려는 움직임이 일고 있다. 정보의 홍수 속에서 헤매는 소비자들도 분명히 있기 때문이다. 이 가운데 엘러간 에스테틱스-애브비 컴퍼니(이하 엘러간 에스테틱스)가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신규 디지털 캠페인에 나선다.‘내가 타협하지 않는 것, 쥬비덤’을 테마로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은 히알루론산 필러인 쥬비덤의 핵심 가치 3가지(차별화된 기술력, 장기간 유지효과, 맞춤

보톡스, 필러 등의 쁘띠시술을 넘어 최근 피부 재생에 도움을 주는 성분을 주입하는 스킨부스터가 안티에이징의 시술로 주목받고 있다. 하지만 적합한 사용방법에 대한 가이드라인 없이 시장이 빠르게 성장해 안전이 우려된다는 목소리도 높다. 나음피부과 구본철 원장은 대한피부외과학회에서 개최한 ‘2024 KSDS 국제학회’ 온라인 강연에서 이 같은 현실을 지적하며 효능이 검증된 제품과 피부 전달방법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대표적인 예로 구본철 원장은 미백 EBD부스터인 로리앙 엘레멘트를 소개했다. 구본철 원장은 “엘레멘트는 미백

통통하고 볼륨감 있는 입술이 동안을 좌우하는 요소로 주목받으면서 입술 필러시술에 대한 관심도 높아졌다.이 가운데 리더스피부과 노낙경 원장이 대한피부외과학회에서 개최한 ‘2024 KSDS 국제학회’서 입술 필러시술법 온라인 강연을 진행했다. 특히 노낙경 원장은 이번 강연에서 로리앙필러를 활용해 입술 비대칭을 해결하는 노하우를 소개했다. 노낙경 원장은 “가장 부드러운 물성의 로리앙 no.2와 상대적으로 탄력적인 로리앙 no.4를 함께 사용하면 입술의 볼륨을 자연스럽게 채우면서도 라인을 잘 잡아 윤곽을 유지할 수 있다”며 “특히 로리앙

디엔씨는 21일 ‘2024 드림 심포지엄(DREAM SYMPOSIUM, 이하 DREAM 심포지엄)’을 개최하고 의료진 대상 교육프로그램 ‘DREAM(Dnc REspects Aesthetics with Masters)’을 정식 론칭했다고 밝혔다.DREAM 심포지엄은 디엔씨가 주최하는 올해 첫 에스테틱 심포지엄으로 메인제품 3종을 소개하고자 마련됐다. 심포지엄에는 국내 미용성형분야 의료진 50여 명이 참석했다.행사에서는 메인제품 3종 및 복합시술에 대한 연자들의 이론 강의가 진행됐다.강의는 ▲김나래위 원장(엔킴의원) ‘CaHA 필러의

나이 들면서 자연스럽게 생기는 잔주름은 어쩔 수 없다지만 팔자주름과 불독살은 입 주변에 또 다른 주름인 일명 마리오네트 라인을 만들어 인상을 더 어둡게 만든다. 표정습관 개선 등 생활 속 관리를 통해 더 깊어지지 않게 할 수 있지만 이미 너무 깊어져 고민이라면 의학적 도움도 고려해볼 수 있다.대표적인 방법이 필러시술이다. 이와 관련해 아틀리에성형외과 고주영 원장은 19일 대한성형외과학회 주관으로 열린 제36회 최소침습성형연구회(MIPS) 심포지엄에서 ‘필러를 이용한 효과적인 하안면 안티에이징’을 주제로 하안부 노화를 개선하는 필러시

멀츠 에스테틱스 코리아(이하 멀츠)가 칼슘 하이드록실아파타이트(CaHA)제제 레디어스(Radiesse®)의 첫 번째 광고캠페인 ‘스킨, 코어부터 채우다’ 편이 론칭 10일 만에 200만뷰를 돌파했다고 밝혔다.멀츠의 레디어스는 일정한 구형과 매끄러운 표면을 가진 CaHA성분으로 구성된 의료기기 제품이다. CaHA성분은 체내 존재하는 미네랄성분으로 피부 속에서 섬유아세포의 활동을 촉진, 무너진 피부의 코어를 채워줄 수 있다. 미국 FDA, 유럽 CE, 우리나라 식약처를 포함해 전 세계 80여개 국가에서 효과와 안전성을 입증받아 활발하게

멀츠 에스테틱스 코리아는 오늘(25일) 체내 미네랄 성분(CaHA, 칼슘 하이드록실아파타이트)제제 레디어스의 첫 디지털 광고 캠패인을 론칭했다고 밝혔다.레디어스는 CaHA를 통해 피부 속 코어를 채울 수 있는 의료기기 제품이다. ‘스킨, 코어부터 채우다’ 광고 캠페인은 레디어스의 주성분인 CaHA를 소비자들에게 직관적인 이미지로 표현했다. CaHA는 피부 속에서 섬유아세포의 활동을 촉진시키고 무너진 피부의 코어를 채워줄 수 있다.이번 광고는 육상선수인 김민지 씨와 함께한다. 또 첫 광고 캠페인 론칭을 기념해 다양한 소비자 이벤트를

아름답고 건강하게 나이 들고자 하는 사람들이 늘면서 노화를 개선하는 안티에이징 시술에 대한 관심이 크게 높아졌다. 특히 피부상태를 재건해주는 약물들을 피부층에 주입하는 스킨부스터 시술이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바늘 없이 약물을 주입할 수 있는 장비가 개발돼 의료현장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JSK바이오메드는 세계 최초로 레이저 유도 방식을 활용한 바늘 없는 주사기 ‘미라젯’을 개발했다. 2940nm의 어븀야그레이저가 물과 만나 순간적으로 폭발하면서 강한 압력을 만들어 노즐에서 분사되는 약물을 제트형태로 변환, 피부층에 약물을 주입하는

멀츠 에스테틱스 코리아(이하 멀츠)가 히알루론산 필러 브랜드인 벨로테로® ‘촘촘밀착’ 광고 캠페인의 200만뷰 돌파를 기념해 소비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지난해 12월부터 TV, 유튜브를 통해 방송된 광고 캠페인은 벨로테로®의 다밀도(Cohesive Polydensified Matrix, CPM™) 공법을 소비자들에게 쉽게 전달하는 데 중점을 두고 기획됐다. 중독성 있는 멜로디에 촘촘, 착착 등의 의성어를 반복하면서 벨로테로의 자연스런 피부 밀착력을 쉽고 재미있게 표현한 것이다. 이에 캠페인 론칭 직후부터 소비자들에게 큰 사랑

레이저옵텍이 11일 미국 의사 대상으로 ‘피콜로프리미엄’을 주제로 한 웨비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7일 개최된 이번 웨비나는 선택적 깊이 조절이 가능한 프랙셔널 피코세컨드 레이저인 피콜로프리미엄의 ‘피코윤곽술’에 대한 내용을 중심으로 진행됐다.필립 워슐러 박사와 파멜라 워슐러 박사가 연자로 참여해 피콜로프리미엄을 활용한 피코윤곽술 임상결과를 발표했다. 이어 심도 있는 패널토론도 이뤄졌다. 피코윤곽술은 피콜로프리미엄을 활용해 턱 라인, 뺨 타이트닝, 눈가·입가 주름, 미백 등 전반적인 얼굴윤곽과 색소를 개선한다는 개념이다.워슐러 박사는

레이저옵텍이 최근 일본미용피부과학회에 참가해 피콜로(PicoLO) 레이저를 주제로 한 단독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밝혔다.회원 수가 2800명이 넘는 일본미용피부과학회는 일본의 대표적인 피부과학회다. 올해 41회를 맞아 ‘미용 피부과를 배우다’라는 주제로 일본 도쿄 게이오 플라자 호텔에서 19일부터 20일까지 학술대회와 총회를 개최했다.레이저옵텍은 19일 피코초(Picosecond) 레이저 장비인 피콜로를 주제로 한 단독 심포지엄을 개최, 피콜로의 기술적 우수성과 다양한 임상사례를 소개했다.이날 심포지엄은 일본 도카이대학의 고노 다로

노화를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고 내면도 외면도 건강한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이른바 ‘웰 에이징(Well Aging)’ 시대가 열리면서 항노화산업이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에 발맞춰 의료전문가들 역시 보다 정확하고 안전한 항노화치료를 제공하기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이를 선도하고 있는 대한피부항노화학회가 여름만큼이나 뜨거운 학구열을 불태운다. 대한피부항노화학회는 20일 서울드래곤시티호텔에서 ‘피부과 의사의 차별화된 항노화치료의 기초이론과 술기 총망라’라는 주제로 ‘제13회 하계학술대회(Summer Workshop)’를 개최한다.대한피

이제 남성도 제대로 자기관리하는 시대가 됐다. 화장품 사용을 넘어 레이저, 필러, 보톡스 등 피부과시술을 통해 원하는 부위를 적극 개선하는 남성들이 많아진 것.이러한 흐름에 발맞춰 6월 23일부터 25일까지 개최된 국제피부과학술대회 코리아더마 2023에서는 전문가가 직접 나서 남성에 특화된 보다 효과적이고 안전한 시술방법을 안내했다. 압구정오라클피부과 박제영 원장은 ‘해부학적·미적 차이에 따른 남성울쎄라’를 주제로 남성울쎄라 프로토콜에 대해 발표했다. 이번 프로토콜은 남성의 해부학적 특성과 원하는 시술부위 등이 반영돼 수립됐다. 구

화장품부터 필러주사까지 히알루론산을 함유한 미용제품이 인기만점이다. 히알루론산은 신체조직에 있는 다양한 세포외기질(세포와 세포 사이의 공간을 채워 지지해주는 구조체)의 주요성분 중 하나로 진피층에 많이 함유돼 있다.히알루론산은 분자크기에 따라 투과성이 달라져 저분자(5~50kDa(킬로달톤))와 고분자(600kDa 이상)로 분류한다. 저분자일수록 피부흡수율이 높고 수분보유량이 적으며 고분자일수록 피부흡수율은 낮지만 수분보유량이 많아 피부표면에 얇은 막을 형성해 보습효과를 준다. 따라서 피부 깊숙이 보습효과를 주고 싶다면 저분자히알루론

따로 메이크업하지 않아도 자연스럽고 뚜렷한 인상을 줄 수 있는 반영구화장이 인기다. 하지만 무심코 받았다가 부작용을 호소하는 사람이 많아 주의할 필요가 있다.반영구화장은 사람의 고유한 피부색을 인위적으로 변화시키는 시술로 주로 헤어라인·눈썹·아이라인·입술 등 피부의 표피와 진피층 사이에 색소를 주입한다. 영구문신보다는 깊이가 얕아 짧게는 수개월, 길게는 2~3년까지 유지되며 유행에 따라 시술받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분당차병원 피부과 김동현 교수는 “반영구화장도 영구문신처럼 출혈을 동반하는 침습적 행위”라며 “염료를 바늘로 피부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