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진청, 당귀잎부침개 등 추석 약선요리 소개·농업데이터 사고파는 시대 곧 도래할 것·물고기양식+작물재배 동시에…아쿠아포닉스 도입도농촌진흥청은 민족대명절 추석을 맞아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건강하고 맛있는 약선요리를 소개했다. 최근 건강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면서 한약재를 첨가한 한방요리 개발이 활발한 가운데 약선요리가 인기를 끌고 있다.농촌진흥청은 올 추석 약선요리로 ▲당귀잎부침개 ▲더덕튀김 ▲황기닭가슴살무침 ▲감초주 등 4가지를 소개했다.농촌진흥청 성제훈 디지털농업추진단장은 “코로나19라는 힘겨운 고개를 넘어 3년 만에 거리두

·‘제1회 K-웰니스 대상’ 국회 보건복지위원장 표창·생애주기별 다양한 치아관리법 강조·딱딱한 음식, 치아건강에는 악영향“최고 실력의 의술을 가진 의사는 아니더라도 가장 따뜻한 마음을 지닌 의사가 되고자 노력하며 진료에 임하고 있습니다.”고객과 소중한 인연을 중시한다는 이민석 HI치과의원 원장은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과 상생의 삶을 살겠다며 이같이 전했다.지난 2007년 부산대병원 성형외과교실 전임강사였던 친동생과 함께 부산 서면의 중심가에 ‘HI성형외과·치과’를 개원한 그는 젊은 의사로서 힘찬 도전이었지만 결코 쉬운 여정만은 아니었

부산관광 발전 위한 민·관·학 시너지 창출2030월드엑스포 부산유치 위해 전력투구AI·빅데이터 등 부산관광 미래 개척 주도국제박람회기구(BIE) 총회가 열리는 내년 11월 전 세계 170개 회원국의 투표를 통해 2030 월드엑스포 개최지가 결정된다. 우리나라 역시 서병수 국회의원이 대통령특사단장 자격으로 중앙아시아 3개국(타지키스탄·아제르바이잔·조지아)을 방문하는 등 엑스포 부산유치를 위한 총력외교전에 돌입했다. 또 부산시민을 중심으로 공공기관·기업 역시 부산의 미래를 바꿀 엑스포 유치에 적극 힘을 보태고 있다.부산관광공사(이하 공

· 60주년 맞아 농업기술혁신 이끌어· 치유농업만족도 99.75%…유망산업 주목· 탄소중립 실현 위한 전략수립·추진“살고 싶은 농산어촌을 만들기 위해 조직문화를 혁신하고 연구개발 및 기술보급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5월 새 정부의 첫 농촌진흥청 수장으로 취임한 조재호 청장은 5대 중점목표를 설정했다. ▲식량안보를 바탕으로 식량주권 및 농축산물 수급 관리 강화 ▲4차산업혁명 기술 기반으로 농업의 미래성장산업 탈바꿈 ▲기후변화 대응기술 개발 및 친환경농업 전환 ▲농업의 지속 가능성을 위한 기반확충 및 현장애로 지원 ▲농업기술 해외 확산

· 임산부에 친환경농산물 공급…소비촉진+건강증진· ‘지역생산-지역유통-지역소비’ 선순환체계 구축· 온라인거래소 추진 등 디지털 전환 적극 대처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이하 공사)는 2020년부터 전국 4개 지방정부의 중위소득 50% 이하 취약가구를 대상으로 농식품바우처사업을 시범추진 중이다. 이 사업은 부족한 식품비, 영양분 보충, 국산 농식품 소비촉진 등을 목적으로 1인 가구 기준 매달 4만원 상당의 국산과일·채소·우유·계란·육류 등 농식품을 구매할 수 있다.올해부터는 15개 지방정부로 확대했고 이용자의견을 반영해 거동이 불편한 사람

국내 고등어 80% 유통…현대화사업에 박차부산고등어축제 론칭·시어(市魚 )지정 등 성과조직결집·소통 기반으로 최대경영성과 달성도부산의 시어(市魚)이자 우리나라의 대표수산물 먹거리인 고등어. 부산 서구에 자리 잡은 부산공동어시장은 전국에 유통되는 고등어의 약 80%를 거래하고 있다.2011년 서구청장으로 재임했던 박극제 부산공동어시장 대표이사는 허남식 당시 부산시장에게 시어 지정을 건의했고 시민투표를 거쳐 압도적 지지로 고등어가 부산을 대표하는 생선으로 자리매김하는 역할을 했다.최근 기자와 만난 박극제 대표이사는 “2008년 송도해수

· 동부산관광단지와 연계…웰니스 의료관광 활성화에도 활력· ‘2022 K-웰니스 페어’ 조직위원장 위촉…국민건강증진 힘 보태· 청년유출 원인 ‘교육’ 지적…학력 격차 줄이는 대책 마련 절실“부산의 중심으로 떠오른 기장군의 미래는 동남권 방사선 의과학일반산업단지(이하 동남권 방사선 의과학산단)에 달렸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지역을 대표하는 일꾼으로 선출된 만큼 관련 일자리 창출을 통해 활력이 넘치는 지역으로 발전하는 계기를 만들겠습니다.”지난 6·1 지방선거를 통해 부산광역시의회에 입성한 이승우 기획재경위원회 부위원장(국민의힘·기

· 치매환자 83만 시대…치매연구 투자 확대 필요성 제시· 원인질환 및 증상 다양…의심될 때 정밀검사 받아야· 위험인자 관리, 올바른 생활습관 유지로 사전 예방2020년 기준 우리나라 65세 이상 노인인구는 약 813만명으로 전체 인구의 15.7%를 차지한다. 그중 10.3%에 달하는 83만명이 치매를 앓고 있으며 2030년에는 136만명(10.5%)에 이를 것으로 전망됐다.치매환자 증가에 따라 의료비용도 폭발적으로 늘고 있는 추세. 치매환자 돌봄으로 인한 사회복지 수요도 동시에 증가하고 있다.우리나라는 현재 치매문제를 개별 가정이

· 벡스코-헬스경향, ‘2022 헬스케어 위크’ 공동주관 · 본지, 웰니스 페어 특별관서 다양한 건강정보 전달· 부산 세계적인 관광마이스도시 육성에 힘 보탤 것부산을 대표하는 마이스(MICE)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한 벡스코가 12일 본지와 ‘2022 글로벌 헬스케어 위크(이하 헬스케어 위크)’ 공동주관을 위한 협약을 맺었다.‘헬스케어 위크’는 부산의 차세대 고부가가치 및 신성장동력산업분야인 헬스케어산업 육성을 위한 취지로 마련된 전시회다. 참가사와 국내외 바이어 간 네트워킹 장으로서 실질적인 비즈니스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

· 가덕도신공항 조기 착수 등 기반 조성 적극 나서야· 전 국민 인지도 높이고 글로벌 네트워크 활용해야· 청년층 유출 문제 심화 속 일자리 창출효과도 기대“2030세계박람회 유치가 마침내 새 정부의 국정과제로 채택됐습니다. 지금부터는 유치동력 확보를 위한 범국가적 역량을 결집하고 대외유치전략 수립 및 유치교섭을 강화해 나갈 계획입니다.” 5월 3일 대통령직인수위원회(이하 인수위)가 위치한 삼청동 한국금융연수원에서 기자와 만난 조유장 부산시 관광마이스국장은 이날 인수위가 발표한 110대 국정과제에 ‘2030세계박람회’가 반영된 점에

· 부산경제 회복·도약에 방점…월드엑스포 유치 자신· 디지털 대전환 신속 대응…‘청년도시’ 조성에 박차· 인재분권 위한 기반 마련 절실…지방분권 실현해야최근 부산산업과학혁신원은 ‘부산 바이오헬스산업 혁신생태계 조성방안’을 담은 보고서를 통해 바이오헬스산업을 부산의 미래먹거리산업으로 육성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다만 풍부한 의료서비스 자원에 비해 관련 산업기반이 취약한 한계점은 해결과제라고 지적했다.이 보고서에 따르면 그동안 암·항노화·치의학 등이 중심이던 부산의 바이오헬스정책 축이 현재 디지털헬스케어로 이동하고 있다고 했다. 또 다른

· 건강·환경 동시에 지키는 깨끗한 수돗물 생산·공급· 美 국가위생재단 수질검사 모두 통과한 ‘부산 수돗물’· “30년 공직경험 바탕…‘시민우선’ 상수도행정 펼칠 것”충분한 수분 섭취는 기본적인 건강관리법에서 빠지지 않는다. 세계보건기구(WHO)가 제시한 하루 물 섭취권장량은 1.5~2리터(ℓ). 자신에게 보다 적합한 물 섭취량을 알고 싶다면 ‘몸무게×0.03’의 계산법을 적용하면 된다. 보고된 바에 따르면 하루 200㎖ 컵으로 10잔 정도의 물을 마셔야 충분한 수분을 보충하고 건강도 챙길 수 있다.또 환경부에 따르면 매일 마시는

· 가맹약국에만 제품 공급…전문성 강화에 방점· 관련 전문교육 이수한 약사에게만 판매 허용· ‘고객 건강증진+기업 신뢰도 향상’ 동시 달성“건강기능식품을 온라인 또는 소비자에게 직접 판매할 경우 외연확장이 용이해 매출신장에 훨씬 더 도움이 되겠죠. 그런데도 굳이 약국 공급만 고집하는 것은 고객의 건강증진을 위한 우리 회사만의 기업이념이기 때문입니다.”부산 동대신동에 위치한 건강기능식품 전문기업 J&H바이오는 전국 5000여개의 가맹약국에만 제품을 공급하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국내에서는 유일한 판매시스템으로 제품에 대한 신뢰도 확

인구고령화로 노인의료·복지정책에 대한 각계각층의 목소리가 날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 하지만 대부분이 조언에 그칠 뿐 이를 현실로 실현해 보이는 이는 드물다. 이러한 점에서 이승우 코인텍 대표이사의 행보는 주목할 만하다. 그는 2014년부터 4년간 부산 기장군의회 의원으로 재직할 당시 요양원 현장을 직접 체험, 스스로 요양보호사자격증을 취득한 후 요양보호사 처우 개선 노력에 힘써왔다. 실제로 그의 노력 덕분에 2017년 11월 기장군 요양보호사 처우개선 및 지위향상에 관한 조례가 제정, 기장군이 전국 최초로 요양보호사에게 처우개선수

· 남울주권, 의료공백·사각지대 신속히 없애야· 울산대병원-유니스트, 노인복지인프라 확충· 야간돌봄유치원 확대 등 육아환경 개선 시급”유아·청년·노인 모두가 만족스러운 복지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길 바랍니다.”김민재 청년장인협회 전국중앙회장은 3월 21일 우리나라에서 가장 먼저 해가 뜨는 울산 울주군 간절곶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같이 밝혔다. 그는 특히 울산에서도 보건·의료분야의 가장 낙후된 지역으로 인식되고 있는 남울주군이 활력을 되찾아 매력이 넘치는 도시가 돼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김민재 회장은 ”의료환경이 뒷

· 자연유래식품 중 가장 약성 뛰어난 식품· 집중투자로 ‘전자동 9증9포 시스템’ 결실 · 고려인삼 종주국 자존심 회복시킬 것 ”홍삼이 좋다는 건 대부분 누구나 알고 있어요. 하지만 어떤 홍삼이 좋은지 묻는다면 과연 몇 명이나 제대로 답할 수 있을까요.“인터뷰를 위해 방문한 홍삼전문기업 진삼가. 김명범 대표는 대뜸 종이컵 2개를 탁자 위에 올리더니 시장점유율 1위 브랜드 제품과 자사 제품을 각각 따르기 시작했다. 그러더니 시음을 해보란다. 품질에서만큼은 자신감이 넘치는 모습이었다.물론 그의 자신감에 부응할 정도로 맛이 달랐다. 정확

· “메가시티 출범, 지방자치개혁 계기 마련”· 지역균형발전, 균등한 예산배분 선행돼야· 서부권 소외 막고 출범시기는 6월 이후로“부울경메가시티는 광역대중교통망을 기반으로 경남·부산·울산을 생활공동체, 경제공동체, 문화공동체로 만드는 것입니다. 이에 따라 보건의료분야의 협력 역시 더욱 강화되면서 도민 건강도 크게 증진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김하용 경남도의회 의장은 최근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부울경메가시티 출범으로 보건의료분야 통합에 따른 도민의 복지증진에 대한 기대가 크다며 이같이 밝혔다. 보건의료분야에 대한 부울경 공동대응이

· 최초의 연임 의장…무거운 책임감의 연속· 반여·반송·석대 등 지역불균형 해소 기대 · 주민 건강·안전 지키는 데 끝까지 총력“코로나19라는 전례 없는 전지구적 위기상황에서 특히 소상공인, 사회적 약자들이 겪는 피해는 표현하기 어려울 정도입니다. 방역 최일선에서 구슬땀을 흘리는 의료진과 함께 해운대구의회 또한 민생안정을 위해 모든 의정 역량을 집중하겠습니다.”부산 해운대구의회 30년 역사상 최초로 전·후반기 4년 동안 의장직을 연임 중인 이명원 의장은 코로나19 팬데믹으로 더욱 무거운 책임감의 시간을 보내고 있다고 소회를 밝혔다.

· 다양한 걷기 프로그램 개발…동서대와 맞손· 건강증진+지역경제 활성화 동시 만족 기대 “포스트 코로나시대에는 원격의료, 챗봇, 인공지능 스피커 등 IOT를 활용한 비대면 건강관리서비스 수요가 확대될 것입니다. 이를 위한 산학협력이 중요한 과제인 만큼 적극 지원에 나설 예정입니다.”박원석 한국피티피 대표이사는 현재 본업인 건물관리업 외 부산 해운대구걷기협회장을 맡고 있다. 평소 시민들의 건강관리 및 증진의 중요성을 인식한 그는 2020년부터 동서대학교 미래커리어대학과 협약을 맺고 매년 500만원씩 기부금을 쾌척해왔다.2월 24일에도

· 부곡온천, 치유·힐링의 웰니스 관광지로 각광· 상시선별진료소로 지역 감염예방에도 만전· “어르신 위한 촘촘한 복지서비스 펼칠 것” 경남 창녕군의 9경 가운데 가장 으뜸으로 꼽히는 우포늪과 따오기. 국내 최대 규모(250만5000㎡)의 자연내륙습지인 우포늪은 다양한 동·식물이 서식하고 있는 자연생태계의 보고로 불린다.우포·사지포·목포·쪽지벌을 모두 볼 수 있는 우포늪 생명길을 따라 걸으면 수려한 경관과 심미적 가치를 느낄 수 있다. 지리적·생태학적·경관적 가치가 큰 우포늪에는 우포따오기복원센터, 복원습지 산밖벌이 위치해 있다.따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