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광역시·헬스경향이 벡스코 제1전시장 1홀에서 올해 첫선을 보이는 ‘2022 K-웰니스 페어’에서 한국마사회 소속 렛츠런파크 부산경남 본부가 참여, 가상현실(VR)을 이용한 승마체험을 준비했다. 관람객들은 승마체험을 하며 무더운 날씨 속 시원함을 맛보고 있다.

부산광역시·헬스경향이 벡스코 제1전시장 1홀에서 올해 첫선을 보이는 ‘2022 K-웰니스 페어’에서 여성가족부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이 참여, ▲청소년심리상담센터 ▲슬기로운 미디어 생활 가이드 ▲청소년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 예방·해소 사업 ▲학교 밖 청소년 지원사업 등을 소개했다.

부산광역시·헬스경향이 벡스코 제1전시장 1홀에서 올해 첫선을 보이는 ‘2022 K-웰니스 페어’에서 농림축산식품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가 참여, 로컬푸드의 장점과 ‘우리 지역 로컬푸드 판매처’ 등에 관해 알리고 있다.

부산대병원이 지역 최초로 흉부 로봇수술 100례를 달성했다고 밝혔다.흉부 로봇수술은 식도암, 종격동 종양* 등 흉부종양 치료에 주로 적용된다. 해부학적 구조 특성상 심장과 대동맥, 폐동맥 같은 큰 혈관 주변에 위치하는 경우가 많고 중요한 신경 주행들이 많아 정밀하고 섬세한 수술이 요구되는 분야이기 때문이다.*가슴뼈와 척추 사이 흉곽 안의 빈 공간인 종격동에 생긴 종양이다. 종격동은 기관지, 식도, 대동맥, 심장 등 주요 장기가 위치한 곳으로 종양이 생겨 커지면서 다양한 질환이 발생한다.특히 최근에는 갈비뼈를 제거해 가슴을 여는 개흉

난임부부가 늘면서 관련 치료방법과 연구 또한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는 가운데 부산대병원 난임센터가 지역 최초로 배아 배양 첨단장비인 머크사의 ‘제리(Geri)’를 도입했다고 밝혔다.제리는 시험관시술이라고 알려진 체외수정시술(IVF) 후 수정에 성공한 배아를 배양하는 인큐베이터 장비다. 이는 배아이식 전 습도와 온도 등 인체와 같은 환경에서 체내에 이식될 건강한 배아를 배양하고 선별하는 단계로 임신 성공률에 큰 영향을 미친다고 알려졌다.특히 부산대병원이 이번에 도입한 제리는 인체와 유사한 배양 환경 조성은 물론, 6개의 단독 챔버에 설

부산백병원은 영상의학과 김동현 교수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는 ‘2022년도 기초연구사업’ 기본연구 분야 신규과제에 선정됐다고 밝혔다.김동현 교수는 연구과제 ‘3차원 MRI에서 딥러닝 랜드마크의 삼변측량을 이용한 다발성 소형 뇌전이 추적 및 라디오믹스 분석 도구 개발’로 이번 사업에 선정됐으며 3년간 연구비를 지원받게 된다.해당 과제는 다발성 소형 뇌전이를 보이는 3차원 뇌 MRI에서 추적검사 시 동일한 병변을 정량화해 편리하게 비교할 수 있는 기술이다. 향후 뇌전이 추적검사의 속도와 정확도를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각 의료기관이 스마트시스템을 기반으로 환자, 보호자의 편의성 향상에 주력하고 있는 가운데 부산대병원이 최근 ‘스마트 키오스크’를 확대 도입했다고 밝혔다.부산대병원은 접수와 수납, 처방전 발행 등 외래진료 시 발생하는 대기시간 단축을 위해 해당 시스템을 도입했다.실제로 이 시스템을 이용하면 환자는 번호표를 뽑고 순서를 기다릴 필요 없이 비대면으로 등록, 수납 등 필요한 업무처리를 할 수 있어 병원 체류시간을 줄일 수 있다. 또 대면 수납이 필요한 경우에도 키오스크에 진료예약증, 검사예약지 또는 SNS로 전송받은 바코드 등을 인식시키면

국내 간호사의 구강외과분야 연구논문 2편이 모두 SCI 국제학술지에 게재되면서 학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간호사의 연구논문이 단독으로 SCI 국제학술지에 실린 것은 이례적이다.부산대병원은 치과진료센터에서 근무하는 장효진 간호사가 최근 구강의학 SCI 저널인 「Med Oral Patol Oral Cir Bucal」와 구강외과 의학 SCI 저널인 「BRITISH Journal of oral maxillofacial surgery」에 지난해 11월과 올해 7월, 2편의 논문을 연속 게재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전했다. 첫 번째 논문은 ‘상악

최근 부산지역 대학병원 응급실에서 방화사건이 발생하는 등 예기치 못한 사건사고들로 진료환경이 크게 위협받으면서 의료현장의 발 빠른 대처가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게 요구되고 있다.이에 인제대학교 부산백병원이 오늘(8일) 응급실 화재에 대비한 소방모의훈련을 실시했다고 전했다.이번 훈련은 자위소방대원들과 5분대기조의 화재진압 능력을 배양하고 교직원 개인별 임무 숙지, 유관기관 신고체계 숙지, 소화기와 소화설비의 사용법 및 성능 숙지, 화재 시 부상자 구호 및 조치요령 숙지 등 현장 대응능력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응급의료센터에서 실시된 이

좋은문화병원은 지난 7일 원내 대강당에서 의료진 및 임직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원 44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의료법인 은성의료재단의 모태 병원인 좋은문화병원은 1978년 구정회정형외과의원·문화숙산부인과의원으로 개원한 이래 지난 2000년 종합병원으로 승격됐다.좋은문화병원은 지난 44년간 11만2000명 이상의 아기를 출생했고 부인과 내시경수술건수는 3만5000여건을 달성했다. 특히 시험관아기 8800여명이 태어나는 등 분야 최고의 임상경력을 자랑하고 있다.이날 기념식은 ▲장기근속 직원 및 모범직원 공로패 시상 ▲병원장·의무

부산대병원은 최근 발생한 응급실 방화를 침착하게 막아 환자와 보호자의 안전을 지켜낸 의료진과 부서에 대해 포상했다고 전했다.이번에 포상을 받은 의료진과 부서는 이기병 응급구조사, 응급실 박은미‧정필모 간호사, 보안팀 김경업 등 유공자 4명과 응급의학과, 간호부 응급실, 원무팀 3개 부서다.부산대병원에 따르면 사건은 지난달 24일 발생했다.응급실에 아내와 함께 술에 취한 상태로 방문한 60대 남성이 응급실 밖에서부터 휘발유를 뿌리며 응급실 안 환자분류소로 들어오더니 라이터를 켠 것. 이내 불길은 남성의 몸을 시작으로 순식간에 응급실

동아대병원 종합건강증진센터는 1996년 개설 이후 시민건강 증진을 목적으로 차별화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특히 전국 최대규모의 종합검진전용시설과 세계 최고수준의 MRI(MAGNETOM Vida), CT(Definitiion Edge) 등 최신 의료장비를 갖추고 있어 보다 정밀하고 정확한 검사가 가능하다.1박 2일 코스의 건강검진은 웬만한 호텔보다 뛰어난 최고급병실에서 휴식과 검사준비가 이뤄지고 가족동반검진도 함께 할 수 있는 시설도 보유하고 있다.박영진 종합건강증진센터장(가정의학과 교수)은 “개인별 맞춤형 건

동아대병원은 6월 24일 종합회의실에서 코로나19 위기 극복 및 사회적 기여에 가치를 둔 ESG경영 사회공헌 공모사업에 선정된 6개 복지기관에 지원증서, 지원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각 기관당 200만원씩 총 1200만원이 지원되는 이번 공모사업에는 부산 소재 34개 기관이 공모에 참여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최종 선정된 기관은 ▲서구종합사회복지관(사랑을 품은 보양식) ▲동삼종합사회복지관(건강활력박스 지원) ▲반송종합사회복지관(저소득 퇴원환자 식자 지원) ▲사직노인복지센터(독거어르신 사회관계방 회복프로그램) ▲사하구종합사회복지관(건강관

동아대병원은 최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이 추진하는 ‘2022 인공지능 학습용 데이터 구축사업’ 참여 수행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동아대병원은 치매환자의 진단예측 데이터를 구축하게 됐다.이번 사업은 디지털 헬스케어의 핵심기반인 인공지능 학습용 데이터 구축 및 개발을 통한 인공지능 사업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위한 목적으로 추진됐다.올해 부산시 고령인구 비율은 20.7%로 전국 광역시 최초로 초고령사회에 진입한 상황이다. 치매는 연령 증가에 따라 유병률이 증가하기 때문에 부산시에서 치매진단 및

부산시가 해양관광도시의 명성을 제대로 알린다는 각오다. 부산시는 오는 3일부터 5일까지 서울시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리는 ‘2022 K-농산어촌 한마당(이하 농산어촌 한마당)’에 참가해 시의 다양한 해양치유 프로그램을 홍보한다고 밝혔다.농산어촌 한마당은 헬스경향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가 공동 주최하는 행사로 지역소멸위기에 처한 농산어촌과 코로나19로 지친 국민의 건강 회복을 위해 올해 처음 마련됐다.이번 행사는 ▲정책홍보관 ▲K-푸드관 ▲농산어촌 관광홍보관 ▲국민건강증진관 ▲농산어촌 체험관 등 총 5개 전시관으로 꾸며지며 부산시는

올해 개원 44주년을 맞이한 좋은문화병원이 지역사회 발전과 시민건강 증진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좋은문화병원은 지난 30일 부산국제어린이청소년영화제(BIKY)와 협약을 체결하고 후원금(3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은 은성의료재단 구자성 부이사장, 좋은문화병원 황종식 사무국장, BIKY 김상화 집행위원장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좋은문화병원은 그동안 어린이·청소년 영상문화 발전, 미래영화인재 양성을 위해 2017년부터 BIKY에 대한 지속적인 후원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영화제 기간 동안 해외초청 게스트를

동아대병원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부산지역 주민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에 나선다.동아대병원은 우선 의료사각지대에 있는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정, 다문화가정의 소아청소년(만18세 미만) 질병 진단·치료를 위해 1인당 최대 600만원을 지원하는 진료비 지원사업을 올해 12월 말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또 지역 사회복지기관 및 관련 시설들을 대상으로 저소득·소외계층을 위한 사회복지 프로그램을 이달 27일까지 공모, 1개 프로그램당 200만원을 지원하기로 했다.안희배 병원장은 “우리 병원은 ESG(환경·사회·지배

좋은문화병원은 황경선 감염관리팀장이 지난달 개최된 제50회 보건의 날 기념식에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장을 수상했다고 전했다.황경선 팀장은 투철한 사명감과 헌신적인 봉사정신으로 맡은 바 직무를 성실히 수행하고 국민건강 증진, 감염확산 방지 및 예방 등 보건의료 분야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상을 수상했다.황경선 팀장은 “국민의 보건의식 향상과 보건의료 및 복지 분야 종사자를 격려하기 위해 재정된 보건의 날에 뜻깊은 상을 수상해 기쁘다”면서 “이 상은 좋은문화병원 문화숙 병원장님, 김상갑 의무원장님, 구자성 부원장님을 비롯한

“은성의료재단 좋은병원들은 ‘고객지향문화 환자중심병원’이라는 핵심가치를 바탕으로 디지털병원을 선도하며 정확하고 안전한 진료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은성의료재단 좋은병원들은 올해 4월부터 유방암환자를 위한 ‘루닛 인사이트 MMG’를 도입·운영한다고 밝혔다.지난 2019년 2차 종합병원 중 최초로 인공지능기반 폐질환 진단보조 소프트웨어(루닛 인사이트 CXR)를 도입했던 좋은병원들은 유방암환자 치료에도 획기적인 전기를 마련하게 됐다.이번에 도입한 루닛 인사이트 MMG는 인공지능기술을 기반으로 설계된 유방촬영영상 판독보조 소프트

부산부민병원이 뇌혈관 치료 권위자 최창화 교수를 4대 병원장으로 임명, 뇌신경센터를 비롯해 각 센터별 의료역량 강화에 나서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부산부민병원에 따르면 최창화 교수는 4월부터 임기를 시작한다. 최창화 신임 병원장은 1998년부터 부산대 신경외과 교수로 재직하며 신경외과 전문의로서 많은 경험을 쌓아왔으며 이를 바탕으로 지난 20여 년간 신경외과 환자를 치료했다. 특히 퇴행성 신경계질환과 뇌혈관질환, 뇌종양 등을 비롯해 뇌신경 중 하나인 삼차신경통 및 안면근경련 치료를 선구적으로 이끈 권위자로 통한다. 이밖에도 제2대 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