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정동수첩]화장품 제조사·판매사 표기 명확해야 [정동수첩]화장품 제조사·판매사 표기 명확해야 요즘 소비자들은 화장품 구입 시 습관처럼 화장품 뒷면을 살펴본다. 보다 안전하고 품질 좋은 화장품을 찾기 위해 성분을 꼼꼼하게 챙겨보고 어디서 만들고 유통하는지 확인한 후 구입을 결정한다.현행 화장품법은 수입화장품 유통·판매업자를 ‘제조판매업자’라고 표기한다. 단순히 화장품을 수입해 국내유통만 하는데 마치 제조도 같이하고 있는 듯한 느낌을 준다. 예건대 화장품겉포장에 제조사는 A업체로, 제조판매사는 B업체로 기재돼 있다. 소비자들은 ‘제조’라는 반복문구 때문에 A업체가 제조사인지, B업체가 제조사인지 헷갈린다. A업체가 제조한 화장 전유미 기자의 이슈 바로보기 | 전유미 기자 | 2015-11-10 16:27 불안심리 편승 상술 ‘이제 그만’ 불안심리 편승 상술 ‘이제 그만’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바이러스가 우리나라를 강타하면서 메르스예방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자 관련업계는 앞 다퉈 메르스를 예방한다는 제품을 쏟아냈다. 이들 제품으로 닦고 씻으면 당장이라도 메르스바이러스가 사라질 것 같은 착각에 빠진다. 메르스를 내세우며 면역력을 증진시킨다는 건강기능식품광고를 보면 만병통치약이 따로 없을 정도다.소비자불안심리를 이용, 허위·과대광고로 소비자를 유혹해 이익을 챙기려는 업체들이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 이는 대부분 메르스사태로 반사이익을 기대하는 업체의 꼼수마케팅이다. 메르스확산에 일부업체들은 마치 메르 전유미 기자의 이슈 바로보기 | 전유미기자 | 2015-07-21 15:59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