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성제약이 6일 도봉구청 선인봉홀에서 ‘2024 제12회 세븐에이트 데이((Seven-Eight day)’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전했다.
동성제약은 스테디셀러인 새치 염색약 ‘세븐에이트’ 제품의 이름에서 유래된 ‘세븐에이트 데이’를 매년 7월 8일로 정하고 개최하고 있다. 세븐에이트 데이는 동성제약의 유래 있는 봉사활동으로 도봉구청과 공동주관하에 관내 어르신 20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동성제약 이양구 대표이사를 비롯해 오언석 도봉구청장, 더불어민주당 오기형 국회의원, 국민의힘 김재섭 국회의원 등 지역구 관계자들이 참석해 인사말을 전했다. 이후 동성제약 임직원 80여명 및 도봉구청 복지정책과가 함께 새치 염색 봉사를 진행했다.
행사에 참석한 동성제약 임직원들은 “비록 1년에 한 번 진행되는 봉사활동이지만 염색 후, 좋아해 주시는 어르신들을 보면서 매번 보람감을 느낀다” “우리 제품을 통해 봉사활동을 할 수 있어 더 의미 있는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동성제약 이양구 대표이사는 “올해도 도봉구청의 협조 아래 세븐에이트 데이를 성황리에 개최할 수 있게 됐다”며 “참석한 어르신들께서 기쁘게 염색을 받으셨으면 좋겠고 뜻깊은 활동에 힘을 보태 준 임직원 여러분들께도 정말 감사하다”고 말했다.
한편 동성제약은 ‘봉사하는 인생’이라는 사회 환원 기조에 따라 설립된 송음학술재단을 통해 장학 및 복지사업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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