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보건복지위원회는 어제에 이어 오늘(8일) 보건복지부, 질병관리청을 대상으로 국정감사를 이어갔다.
이개호 의원(더불어민주당)은 “경로당 주5일 급식 제공이 제대로 지켜지지 않고 있으며 실제 부식비는 지원이 부족하다“며 ”경로당이 정상적으로 기능하기 위해 무엇이 필요한지 꼼꼼히 따져볼 것“을 당부했다.
이개호 의원은 농어촌 보건소의 부실화도 지적하며 ”복무기간과 근무조건 등 공보의의 처우를 개선해 현역복무를 하는 의대 출신을 공보의로 돌릴 수 있는 대책을 마련하라“고 주문했다.
저작권자 © 헬스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