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찬바람 불면 눈물 뚝뚝 흐르는 당신,
안구건조증일 수 있습니다.
건조해지는 가을·겨울, 올바른 인공눈물 사용으로 안구건조증 관리하세요!
#2. 안구건조증이란?
안구건조증은 눈물이 부족하거나 지나치게 증발해 생기는 안질환입니다.
#3. 안구건조증, 왜 발생할까?
● 전자기기(컴퓨터, 스마트폰 등) 장시간 사용
● 대기환경(미세먼지, 공해)
● 건조한 날씨·환경
● 노화(눈물분비량 감소 등)
● 콘택트렌즈 착용
● 라식·라섹수술
#4. 현대인 만성질환 안구건조증, 얼마나 앓고 있을까?
대한안과학회와 마케시안이 최근 20~69세 전국 남녀 5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전체 응답자의 81%가 ‘안구건조증 증상 경험이 있다’고 답했습니다.
#5. 안구건조증, 어떻게 대처하고 있나요?
조사결과 안구건조증을 예방·치료하기 위해 인공눈물을 사용하는 사람이 54.6%로 가장 많았습니다.
원인에 따른 치료 약제를 사용하는 경우는 14.8%로 미미한 수준을 보였습니다.
#6. 안구건조증 치료법 인공눈물, 올바르게 사용하고 있나요?
인공눈물은 눈물을 보충해 건조증상을 완화하고 안구건조증을 치료하는 효과도 지니고 있습니다.
하지만 종류와 농도가 다양하기 때문에 개인의 눈 상태와 원인에 맞게 사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7. 특히 인공눈물을 처방 없이 사용하는 경우가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실제 설문결과 안과에서 처방전을 받아 인공 눈물을 구입한 비율은 57.5%였습니다.
처방전 없이 인공눈물을 구입한 비율도 54.2%로 비슷한 비율을 보였습니다.
#8. 무방부제 일회용 인공눈물이라도 장기간 과다하게 사용하면 유익한 효소나
성분 희석을 초래해 안표면을 손상시키고 건조증을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따라서 안과 전문의에게 정확한 진단을 받고 나에게 맞는 인공눈물을 적절한 횟수로 사용해야 합니다.
#9. 매년 10월 두 번째 목요일은 눈의 날입니다.
대한안과학회는 10월 12일 제53회 눈의 날을 맞이해
올바른 인공눈물 사용법을 장려하는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대한안과학회와 함께 인공눈물을 올바로 사용해 건조한 날씨에도 촉촉한 눈 사수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