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구 관내 어르신들 200여명 대상으로 염색봉사 진행
동성제약은 10일 도봉구청 선인봉홀에서 ‘2023년 제11회 세븐에이트 데이(Seven-Eight day)’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동성제약은 매년 7월 8일 자사의 새치 염색약 브랜드인 ‘세븐에이트’의 이름을 딴 염색 봉사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올해 행사는 2019년 코로나 이후 약 4년 만에 재개했으며 도봉구 관내 어르신들 200여명을 대상으로 염색봉사를 진행했다.
행사에 참여한 동성제약 임직원들은 “오랜만에 세븐에이트 데이에 참여하게 되어 보람차다”고 소감을 전했다. 지역 어르신들 역시 “혼자 염색하기 힘들었는데 감사하다” “더 오랫동안 염색 봉사해 주셨으면 좋겠다” 등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동성제약 이양구 대표는 “코로나 이후 오랜만에 만나 뵙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 모두가 건강하게 매년 염색봉사로 어르신들을 찾아뵐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성제약은 감사의 마음을 지역사회에 환원코자 하는 마음으로 매년 ESG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지난해 연말에는 ‘2022 대한민국 나눔국민대상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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