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찍 시작된 무더위로 올여름 휴가는 호텔에서 쉼을 누리는 이른바 ‘호캉스(호텔+바캉스)’를 계획한 사람들이 많다.
이에 발맞춰 가누다는 고객들에게 숙면을 통한 진정한 쉼을 선사하고자 기능성베개와 침대 매트리스, 모션베드 등의 주력제품을 국내 최고의 5성급 호텔 내 비치했다고 밝혔다.
가누다는 물리치료의 도수기법을 응용해 만든 기능성베개 외에도 메모리폼 토퍼와 침대 메트리스, 모션베드 개발에도 꾸준히 힘쓰고 있으며 이에 대한 기술력을 인정받아 호텔에 입점하는 성과를 거뒀다.
가누다에 따르면 조선호텔이 운영하는 호텔 파라스파라 서울에는 ‘가누다 힐링룸’이 마련됐다. 이곳은 가누다의 모션베드와 가누다냅, 가누다 토퍼 등을 직접 체험해볼 수 있는 객실이다. 특히 힐링과 웰니스를 원하는 젊은 고객의 수요가 높으며 예약이 꽉 찰 만큼 인기가 높다는 전언이다.
그랜드 인터콘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호텔 내에는 가누다의 기능성베개가 비치됐다. 목을 편안하게 받쳐주는 베개뿐 아니라 장시간 비행 등으로 지친 사람들을 위한 다리 베개, 뭉친 어깨와 목을 편안하게 풀어주는 머리냅과 소마냅 등 직장인들을 위한 베개를 다양하게 만나볼 수 있다는 설명이다.
롯데호텔 제주점에는 기능성베개와 더불어 메모리폼 토퍼를 비치, 여행객들의 피로 해소와 상쾌한 숙면을 돕는다.
가누다 마케팅 관계자는 “숙면의 중요성을 강하게 인식하고 있는 요즘 소비자들의 니즈에 맞춰 호텔에서도 숙면을 취할 수 있도록 가누다 기능성베개와 매트리스, 모션베드를 입점하게 됐다”며 “앞으로 더 많은 호텔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고객들이 안락하게 쉴 수 있는 쉼의 공간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가누다 베개와 모션베드는 가누다 갤러리 청담을 중심으로 롯데, 신세계 등의 오프라인 백화점, 온라인 쇼핑몰과 더불어 미국, 러시아, 일본, 체코, 슬로바키아 등에도 진출했다. 가누다는 꾸준한 해외 진출을 통해 글로벌 기능성 베개 1위 브랜드로 입지를 굳힌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