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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 신동근 위원장 “장애인도 쉽게 치매검사 받을 수 있는 지원책 필요”
[포토뉴스] 신동근 위원장 “장애인도 쉽게 치매검사 받을 수 있는 지원책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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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근 위원장이 종합감사를 통해 장애인 치매환자 진단 매뉴얼 보완의 필요성을 주장했다.
신동근 위원장이 종합감사를 통해 장애인 치매환자 진단 매뉴얼 보완의 필요성을 주장했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는 오늘(25일) 보건복지부, 식품의약품안전처 등 보건복지분야 전체 피감기관을 대상으로 종합감사를 시작했다. 오늘 감사에서는 10월 한 달 동안 논의된 내용들에 대한 최종 질의가 이뤄졌다.

신동근 위원장(더불어민주당)은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종합감사에서 ‘장애인 치매환자 진단 매뉴얼 보완’을 요구했다.

신동근 위원장은 “농인인데 치매검사를 받으러 보건소에 갔더니 매뉴얼이 준비되지 않아 치매검사를 못 해준다는 민원을 받았다”며 “농인의 경우 수어통역사를, 시각장애인은 점자 매뉴얼을 지원해주는 등 관련 지원책이 절실하다”고 지적했다.

보건복지부 조규홍 장관은 “반드시 보완책이 있어야 할 것 같다”며 “일반인과 똑같이 대응하면 의료접근성이 떨어질 것이기 때문에 장애인들이 쉽게 치매검사를 받을 수 있는 방안을 만들어 보고하겠다”고 답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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