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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 김원이 의원 “입학정원 50명 미만 ‘미니 의대’, 광주·전남 또다시 소외”
[포토뉴스] 김원이 의원 “입학정원 50명 미만 ‘미니 의대’, 광주·전남 또다시 소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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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이 의원은 종합감사에서 입학정원 50명 미만인 미니 의대가 전국에 17개 있지만 광주·전남에는 단 한 곳도 없다고 질타했다.
김원이 의원은 종합감사에서 입학정원 50명 미만인 미니 의대가 전국에 17개 있지만 광주·전남에는 단 한 곳도 없다고 질타했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는 오늘(25일) 보건복지부, 식품의약품안전처, 질병관리청 등 보건복지분야 전체 피감기관을 대상으로 종합감사를 시작했다. 오늘 감사에서는 10월 한 달 동안 논의된 내용들에 대한 최종 질의가 이뤄졌다.

김원이 의원(더불어민주당)은 종합감사에서 의대정원 증원, 특히 ‘미니 의대’ 증원에 대해 문제를 제기했다.

김원이 의원은 “입학정원 50명 미만인 미니 의대가 전국에 17개 있지만 수도권과 서울에 집중됐으며 광주·전남에는 단 한 곳도 없다”며 “미니 의대정원 증원만으로는 정부의 정책목표를 달성하기 어렵다”고 설명했다.

조규홍 복지부장관은 “미니 의대 확대도 정부 방침 중 하나지만 중요한 것은 지역의대의 입학정원을 확대하는 것”이라며 “이와 함께 국립대병원을 복지부로 이관해 국립대병원의 정원을 확대할 계획인 만큼 문제는 없을 것”이라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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