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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발렌타인데이때는 사랑스러운 ‘홍조 메이크업’
이번 발렌타인데이때는 사랑스러운 ‘홍조 메이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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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이 남성에게 사랑을 고백하는 2월 14일 발렌타인데이가 코앞으로 다가왔다. 이날 초콜릿 준비만큼이나 여성들이 고민하는 것은 그날의 메이크업이다. 누군가를 위해 발렌타인 데이트를 계획한 여성이라면 부자연스러워 보이는 복잡한 단계의 메이크업보다는 간단한 ‘블러셔’ 아이템을 사용하는 것을 추천한다.

블러셔는 평범한 베이스 메이크업을 보다 생기 있고 소녀같이 만들 수 있는 대표적인 제품이다. 평소보다 뭔가 달라 보이는 사랑스러운 얼굴을 연출할 수 있다. 이번 발렌타인데이를 더욱 달콤하게 물들일 본인의 메이크업 스타일에 따른 다양한 제형의 블러셔를 알아봤다.

원래 내 피부인 듯 자연스럽게 홍조 띤 볼이 대세

발렌타인데이에 보다 여성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고 싶다면 과하지 않은 내추럴 컬러의 블러셔를 이용해 홍조 띤 것 같은 자연스러움을 연출하는 것이 좋다. 한스킨의 ‘바이오 피트 크림 블러셔’와 ‘바이오 피트 크림 립 앤 치크’는 자연스러운 피부 본연의 혈색을 연출하는 올 봄 메이크업 트렌드를 반영한 제품으로 크림 타입의 우수한 밀착력과 바르고 난 뒤 파우더리 한 마무리감이 특징이다. 또 기존 파우더 타입의 장점인 지속력까지 제공해 피부에 자연스러운 생기를 표현할 수 있어 자연스러운 메이크업 연출에 도움을 준다.

아기 피부같이 뽀송뽀송한 파스텔 ‘볼’

파우더 타입의 블러셔는 가장 쉽게 접할 수 있으며 화장이 미숙하다고 생각하는 초보자에게 가장 유용한 아이템이다. 뽀송뽀송한 피부를 원하는 지성피부에게 적합하며 원하는 넓은 부위에 펴 바를 수 있고 양 조절이 쉽다는 장점이 있다.

에스쁘아의 2015년 스프링 메이크업 컬렉션 ‘파스텔 펀치(Pastel Punch)’의 ‘블러쉬 쉬폰’은 가벼운 발림성과 눈에 보이는 그대로 발색되는 생생한 색감이 특징인 블러쉬 제품이다. 매년 봄 유행하는 파스텔 컬러에서 한층 강렬한 톤의 경쾌하고 감각적인 파스텔 컬러를 메인으로 선택했으며 쉬폰처럼 가볍고 부드러운 밀착감이 특징이다. 핑크, 오렌지, 퍼플 등의 파스텔 컬러를 패키지에도 반영해 여심을 자극했다.

‘볼’까지 촉촉함해야 러블리 메이크업 완성

평소 에어쿠션을 사용한다면 블러셔 사용 단계에서 에어쿠션 특유의 촉촉한 피부 표현을 유지하는데 어려움을 느끼는 경우가 많다. 이러한 점을 보완한 제품이 아이오페 ‘에어쿠션 블러셔’이다.  미네랄 워터 XP를 함유해 피부에 강력한 촉촉함과 윤기를 선사함과 동시에 자연스러우면서 생기 넘치는 ‘딸기 샤벳’ 컬러로 발색돼 화사한 메이크업을 연출해준다.

한스킨 담당자는 "로맨틱한 발렌타인데이를 꿈꾼다면 ‘볼’에 신경써야한다"며 "평범한 베이스 메이크업을 여성스럽게 만들 수 있는 블러셔 아이템이 좋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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