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표 순작이 2일 ‘아몬드·검은콩 율무차’, ‘통현미 가득 밤·마차’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신제품에는 ▲증점제 ▲고결방지제 ▲감미료 ▲착색료 ▲향료 등 5가지 첨가물을 빼고 유기농 비정제원당으로 건강하게 단맛을 냈다. 또 원료수확부터 포장까지 474가지의 까다로운 품질검사를 거쳤으며 최적의 블렌딩 공법으로 부드러움을 살렸다.
‘순작 아몬드·검은콩 율무차’는 국산 율무, 검은콩, 현미, 쌀을 기본으로 땅콩, 아몬드, 호박씨 등 좋은 원재료를 더했다. 원재료별로 다른 온도와 시간으로 볶는 맞춤공정으로 재료 본연의 구수한 맛을 끌어올렸다. 물에 잘 녹도록 가루를 곱게 만들어 꺼끌함이나 텁텁함 없이 부드러운 맛을 즐길 수 있다.
‘순작 통현미 가득 밤·마차’는 경북 안동 참마를 사용해 깊고 진한 맛을 자랑한다. 여기에 고소하고 달콤한 밤과 바삭하게 구운 통현미를 더해 마시고 나면 든든하고 기분 좋은 포만감을 선사한다.
순작 마케팅 담당자는 “제품 뒷면의 원재료명은 가장 많이 포함된 재료부터 순서대로 표시돼 어떤 재료가 가장 많이 들어갔는지, 건강한 원재료가 사용됐는지 알 수 있다”며 “제품 뒷면의 원재료를 확인하고 비교해 현명하게 제품을 고르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해당 제품들은 10월 13일까지 카카오메이커스에서 가장 먼저 선보인다. 14일부터는 네이버스토어 ‘새미네마켓’을 비롯한 주요 온라인몰에서도 구매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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