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늦더위가 기승이지만 가을의 시작을 알리듯 아침저녁으로 서늘한 바람이 불어온다. 특히 가을에는 이사는 물론 계절에 맞게 침구를 바꾸려는 소비자들이 늘어나는 시기이기도 하다.
이에 가누다와 까르마는 롯데백화점 잠실점에서 기능성베개와 매트리스를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통합 팝업스토어 매장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달 말까지 운영되는 팝업스토어는 이사와 계절 변화에 맞춰 새로운 침구를 준비하는 고객들이 합리적인 가격에 침대와 매트리스 등을 구매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가누다는 최대 30%, 까르마는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으며 10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몰튼브라운 2종 세트를 증정한다.
또 팝업스토어를 방문하는 고객들은 가누다의 기능성베개와 까르마의 침대 프레임, 매트리스, 토퍼 등을 직접 체험해볼 수 있다.
가누다는 국내 최초의 기능성베개로 물리치료사가 도수기법을 접목해 개발한 기능성 3D 입체 배개이다. 대한물리치료사협회가 공식 추천하는 유일한 기능성베개브랜드로 국내에서 200만개 이상 판매됐으며 미국, 러시아, 체코 등 해외 10여개국으로도 수출되고 있다.
까르마는 1999년 국내에서 처음으로 메모리폼 소재의 제품을 생산 판매한 브랜드로 25년이 넘게 국내 최대의 메모리폼 생산업체의 명성을 이어오고 있다. 가누다와 까르마는 2022년 인수합병을 통해 토털 수면브랜드로 거듭났다. 현재 수면과학연구소에서 국민의 편안한 수면을 위한 제품 개발에 주력하고 있으며 자체 공장에서 제품을 신속 정확하게 생산하고 있다.
가누다와 까르마의 오너사인 티앤아이 유영호 의장은 “기능성베개 브랜드 가누다와 메모리폼 전문브랜드 까르마 제품들을 함께 만나볼 수 있는 팝업스토어를 지속적으로 오픈할 계획”이라며 “가을 이사 시즌에 맞춰 모션베드와 매트리스 등의 제품이 주력으로 판매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