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그룹, 2023년 시무식 개최
삼양그룹은 2일 2023년 시무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시무식에서는 창립 100주년을 한 해 앞두고 새로운 100년을 맞이하겠다는 도전을 결의했다.
김윤 회장은 위기극복을 위한 핵심 경영키워드로 ▲현금흐름(캐시플로우) 중심 경영 ▲스페셜티 제품과 글로벌 중심의 사업 포트폴리오 고도화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가속화 등을 제시했다.
또 시대변화에 맞는 새로운 사업기회의 지속적 창출, 도전정신을 바탕으로 한 스페셜티와 글로벌 중심 포트폴리오 고도화, 디지털 중심 객관적·효율적 일 문화 등을 강조했다.
김윤 회장은 “2023년은 지난 100년의 역사를 마무리하고 새로운 100년을 준비하는 중요한 해”라며 “임직원 모두가 치열하게 고민하고 소통하며 새로운 100년의 초석을 다지는 도전에 적극 동참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이날 시무식은 지방 사업장 및 현장 참석이 어려운 임직원도 함께할 수 있도록 온라인으로 생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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