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내 식약처에 개별인정형 원료 허가 신청
콜마비앤에이치가 8월 27일부터 29일까지 코엑스에서 개최된 ‘2024 세계 제약·바이오·건강기능 산업 전시회(이하 CPHI/Hi Korea)’에 타이틀 스폰서인 KSM-66 아쉬아간다®의 국내 독점 유통사로 참가했다고 밝혔다.
CPHI/Hi Korea는 글로벌 제약바이오 및 건강기능식품기업의 판로 개척과 투자자 유치 목적의 B2B(기업 간 거래) 네트워킹을 위한 대표 행사이다. 콜마비앤에이치는 이번 전시회에서 개별인정형 원료로 개발 중인 ‘KSM-66 아쉬아간다®(KSM-66 Ashwagandha®)’의 독점 파트너사 자격으로 참가했다.
아쉬아간다는 고대 인도 의학서인 아유르베다에도 기록된 대표적인 허브이다. 아쉬아간다의 뿌리는 활력 증진과 자양강장의 목적으로 활용돼왔으며 스트레스 완화 및 수면개선에도 탁월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KSM-66 아쉬아간다®는 뿌리만 사용한 추출물로 32건 이상의 인체적용시험을 통해 스트레스 완화, 수면의 질 개선뿐 아니라 남성·여성 건강 증진, 지구력 증진 등의 다양한 효능이 입증되고 있으며 미국과 유럽 시장에서는 이미 주요 브랜드 제품에 사용되고 있는 글로벌 원료이다.
콜마비앤에이치는 이번 전시회에서 아쉬아간다의 효능을 알리기 위한 부스 공동 운영 및 세미나를 진행하는 한편 정제, 이중정, 경질캡슐, 츄어블연질, 액상, 젤리 등 다양한 제형의 아쉬아간다 건강기능식품(이하 건기식) 샘플을 선봬 방문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콜마비앤에이치는 현재 ‘KSM-66 아쉬아간다®’에 대한 기능성원료 인정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2025년 개별인정형 획득을 목표로 연내 식약처에 스트레스로 인한 긴장 완화에 도움이 되는 기능으로 건기식 개별인정형 원료로 신청한다는 계획이다.
콜마비앤에이치 관계자는 ”바쁜 일상으로 인해 지나친 스트레스에 시달리는 현대인이 증가하고 있다”며 “스트레스로 인한 긴장 완화에 도움을 주는 ‘KSM-66 아쉬아간다®’의 독점 유통사로서 개별인정형 원료 등록에 박차를 가해 빠른 시일 내 소비자들에게 선보일 계획”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