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약품은 19일 어린이 피부관리를 위한 유소아 전용 ‘프로-캄 베베 수딩 파우더’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일반적으로 유소아는 성인보다 체온이 높고 피부가 접히는 부분이 많다. 따라서 기온이 오르고 야외활동이 많아지는 봄·여름철에 땀띠발생률이 올라간다.
유소아 전용 프로-캄 베베 수딩 파우더는 가루날림을 최소화했으며 프로바이오틱스 3종 복합물이 함유돼 피부방어력을 강화하는데 도움을 준다. 또 유해성 논란이 있는 탤크 성분 대신 식물성 성분인 옥수수 전분을 사용해 피부습기를 조절하며 신생아 태지 유사성분과 알라토인 및 판테놀이 함유돼 피부보습 및 보호효과가 있다.
프로-캄 베베 수딩파우더는 피부자극테스트에서 무자극 판정을 받아 트러블 걸정없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특히 한미약품 영유아 전용 자외선차단제 ‘프로-캄 베베 선쿠션(SPF43/PA+++)’과 함께 사용하면 봄·여름 유소아 피부를 효과적으로 관리하는데 도움될 수 있다.
또 쿠션형태 자외선차단제로 출시돼 손쉽게 바를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단 온도와 습도가 높은 계절에는 자외선차단제가 땀에 쉽게 씻겨나가 자주 덧바르는 것이 중요하다.
한미약품 관계자는 “제품 구매 시 편리성과 안전성을 모두 중시하는 소비자들이 많아짐에 착안해 프로-캄 베베 수딩 파우더를 출시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소비자 니즈를 바탕으로 프로-캄 베베 라인업을 확장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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