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한 미라젯 사용환경 조성 위한 협력 다짐”
자신의 외모를 더 젊고 아름답게 가꾸려는 중장년층이 늘면서 각종 항노화(안티에이징)시술이 주목받고 있다. 이에 항노화시술을 돕는 피부미용 의료기기시장도 급성장, 기업과 임상현장의 소통도 더욱 중요해졌다.
이 가운데 JSK바이오메드는 5일 더리버사이드호텔에서 ‘2024 미라젯 KOL 발족 및 임명식’을 진행했다.
미라젯은 JSK바이오메드가 세계 최초로 개발한 바늘 없는 주사기이다. 주삿바늘을 사용하지 않고 약물을 마이크로-제트 형태로 변환, 원하는 피부층에 일관되게 주입해 피부상태를 개선하는 의료기기로 현재 스킨부스터시술에 활용되고 있다.
KOL은 Key Opinion Leader의 약자로 미라젯의 안전하고 효과적인 사용환경 조성을 위해 임상현장에서 활약하는 피부과 전문의들을 총칭한다. JSK바이오메드는 이날 행사에 미라젯을 사용하고 있는 피부과 전문의들을 초청, KOL의 발족을 공식화했다.
또 JMO피부과의원 고우석 원장을 KOL의 최고과학책임자(CSO)로, 모델로피부과 서구일 원장을 최고임상책임자(CCO)로 공식 임명했으며 KOL 위원 전체에게 개별적으로 인증패를 수여했다.
아울러 회사 비전을 공유함으로써 피부미용 의료기기시장의 발전과 효과적이고 안전한 미라젯 사용환경 조성을 위해 함께 협력해줄 것을 당부했다.
JSK바이오메드 전진우 대표는 “피부미용 의료기기시장에 새 패러다임을 창출한 미라젯이 KOL위원들의 노하우에 힘입어 임상현장에 큰 도움을 주고 있다”며 “앞으로도 소중한 조업과 혁신적인 통찰로 회사 발전에 큰 힘이 돼줄 것이라 믿는다”고 감사함을 표했다.
JSK바이오메드는 KOL위원들과의 소통 자리를 지속적으로 마련, 피부미용시술의 최신지견을 교류하고 임상현장의 의견을 반영한 제품 개발에 힘쓰겠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