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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 복지위 국감·소병훈 의원 ”의료용 마약류 처방기준 강화해야“

2024-10-10     조선빈 기자

국회 보건복지위원회는 10일 식품의약품안전처와 7개 소속기관을 대상으로 국정감사를 시작했다. 

소병훈 의원(더불어민주당)은 펜타닐 등 마약성분이 함유된 의료용 마약류 처방에 대해 ”오남용 우려가 없는 경우를 판단하는 기준이 모호해 악용위험이 높다“며 ”의사가 환자의 투약이력을 충분히 파악한 뒤 처방해야 하고 그렇지 않을 경우 처방 자체를 불법으로 만드는 등 기준을 강화해야 한다“고 지적했다.